'최파타' 우주소녀가 밝힌 'SKY캐슬', 원샷 비결 그리고 1위 공약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1.15 13: 57

걸그룹 우주소녀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대한 팬심부터 그녀들을 행복하게 하는 '소확행'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라 라 러브’로 돌아온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우주소녀는 수빈, 다영, 다원, 연정, 여름이 출격했다. 연정은 “많은 큰 사랑을 받아서 빨리 돌아오고 싶었다. 역대급 초고속 컴백을 했다. 6개월 공백을 두고 컴백을 하다가 초고속 컴백했다. 바짝 집중해서 준비하다 보니까 열심히 노력한 만큼 1위를 한 번…”이라며 3주 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 소망을 밝혔다.

다영은 “디스 이즈 우주소녀 송. 우리 거다”며 처음 신곡을 들었을 때 느낌이 왔다고 전했다. 연정은 앞서 ‘부탁해’ 첫 1등 했는데 같이 울어주셨다”고, 수빈은 “당시 활동 중이었는데 1위를 하고 팬분들이 꽃다발, 케이크, 샴페인을 챙겨주셨다. 숙소 가자마자 다음날 스케줄이 있는데도 저희가 자축파티를 했다”고 말했다.
우주소녀의 신곡 ‘라 라 러브’는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으로, 아직 이해하기엔 어려운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수빈은 “원래 손을 얼굴에 대고 있어야 원샷을 잡아주셔서 손을 쓴다”고 꿀팁을 밝혔다. 연정은 “자기 파트 잡히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다영은 “저는 이번에 제 안무 중에 두 손을 가리고 눈만 보여주는 안무가 있다. 그거 하나 원샷을 위해 손톱에 돈도 쓰고, 카메라를 눈으로 잡아먹어야 한다. 반짝이가 빛남과 동시에 찰칵 한다”며 노력을 전했다. 연정은 “딱 다영이의 트레이드마크다”고 밝혔다. 다원은 “저는 눈에 블링블링한 파츠랑 글리터를 많이 사용해서 눈을 강조한다. 윙크를 많이 한다. 윙크를 너무 신경 쓰다 보니까 쓸데없이 많이 할 때도 있다. 한 소절에 다섯 번 할 때도 있다”고 전했다. 연정은 “제가 쓰는 각도가 따로 있다. 예쁜 각도를 찾아가지 않나. 정면으로 있어도 오른쪽을 무조건 사수한다. 이 각도에서 못 벗어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여름은 “카메라를 놓쳤을 때 방법이 있다. 당황하면 풀샷으로 넘어간다. 제스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다 쳐다보고 빨간 불을 찾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정은 멤버들의 ‘소확행’을 묻는 질문에 ‘스카이캐슬’을 꼽았다. 수빈은 “스케줄을 할 때 시간이 없지 않나. 그럴 때 이어폰으로 ‘스카이캐슬’을 들으면서 잔다”고 말했다. 다영은 “진짜 소확행인데 요즘 메신저 오픈에 이모티콘을 진심으로 매일 산다. 그게 하나에 2500원에서 3000원 정도 한다. 제가 그걸 하루에 두 개 세 개씩 계속 샀다. 너무 귀여운 이모티콘이 많은 거다. 엄마가 좀 화났다”고 전했다.
다영은 “최근 해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지금은 성게를 따면 안 되는 철이어서 성게를 안 따고 소라를 따는데 정말 이만하다”며 수영에 대한 특기를 드러냈다. 이어 “물 속에서 촬영이니까 소라도 풀어주시고 하실 줄 알았는데 정말 바다에 던져 놓으신 거다. 해녀학교도 갔다"고 덧붙였다. 현재 같은 그룹 멤버 보나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바. 다영은 “사실은 보나 언니랑 예전에 미팅을 같이 봤는데 떨어졌다. 그때는 (수영 잘하는 걸) 모르셨을 거다. 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다. 그때는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바다에 한번 들어가보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제가 그리고 회 뜨는 법도 배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우주소녀는 1위 공약으로 "저희가 인싸템인 토끼 모자를 쓰고 저희가 치킨을 다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치킨 부위를 들고 노래를 하겠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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