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오고 포그바 부활, '부상 복귀' 산체스도 있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12.28 09: 02

부상에서 돌아온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 밑에서 부활을 다짐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대행이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솔샤르 대행은 데뷔전서 카디프를 5-1로 꺾었다. 이후 허더스 필드를 3-1로 제압했다. 모두 하위권 팀들이지만 달라진 내용과 결과를 선보이며 미래를 밝혔다.
특히 무리뉴 감독 체제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포그바의 부활이 더없이 반갑다. 포그바는 솔샤르 대행 부임 이후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2연승이 주인공이 됐다. 무리뉴 감독 밑에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았던 것과 180도 달라진 입지다.

칠레 출신 공격수 산체스도 부활을 꿈꾸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산체스가 부상에서 회복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솔샤르 대행 밑에서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지난달 2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교체 출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산체스는 맨유의 휴가일이었던 크리스마스에도 땀을 흘렸고, 최근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올리며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솔샤드 대행도 잔뜩 기대감을 품었다. "산체스가 돌아왔다. 우리가 훈련장에 왔을 때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는 그는 "본머스전도 나오면 좋겠지만 아마 뉴캐슬과 경기선 확실히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복귀를 예고했다.
맨유는 오는 31일 본머스를 안방에 초대한 뒤 이듬해 1월 3일 뉴캐슬 원정길에 오른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