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프리미엄?...맨유 시절 첫 차 경매에 나와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12.17 08: 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처음으로 보유했던 차량의 가격은 얼마일까?.
스페인 '아스'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첫 번째 차가 경매에 나왔다. 자연스럽게 호날두의 인기로 인해 '프리미엄'이 더해졌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호날두의 첫 번째 차량인 2000년 아우디 S3 쿠페가 경매에 나왔다. 이 모델의 시장가는 상태에 따라서 6000 유로(약 768만 원)에서 1만 유로(약 1280만 원)를 오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 하지만 이 쿠페의 주인은 전 주인인 호날두의 인기를 고려해서 2만 유로(약 2561만 원)라는 가격표를 붙인 채 차량을 경매 시장에 출품시켰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2003-2004시즌 스포르팅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입단 이후 호날두는 자신의 첫 차량으로 2000년 아우디 S3 쿠페를 중고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호날두는 당시 전도유망한 10대였다. 그는 화려화고 천문학적으로 비싼 차를 몰고 다니기보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않는 무난한차량을 택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성장한 호날두는 축구계에서 유명한 차량 수집가가 됐다. 그는 멋진 차량을 타고 다니는 스타로 떠올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호날두는 맨유 - 레알 마드리드를 걸쳐 리오넬 메시와 함께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로 세기의 이적을 강행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적 이후 유벤투스에서 호날두는 무난하게 적응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리에 A에서도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스타' 호날두의 인기가 과연 중고 차량 경매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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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는 아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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