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선수상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2.03 15: 31

3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김광현은 올해의 투수상, 김재환은 올해의 타자상을 품에 안았다. 신인상은 강백호(KT), 재기 선수상은 김광현(SK)이 선정됐으며 기량발전상은 한동민(SK)이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퓨쳐스리그 선수상은 구단별 1명씩이며 박민호(SK), 김호준(두산), 김인환(한화), 예진원(넥센), 전상현(KIA), 백승민(삼성), 이호연(롯데), 문성주(LG), 남태혁(KT), 오영수(NC)가 선정됐다.

각 구단별 퓨처스리그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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