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8 KBL 국내신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올해 드래프트는 케이티에 이어 KGC인삼공사와 현대모비스 LG 등이 1~4라운드 선발권을 행사하고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 전주 KCC가 5~8라운드에서 선수를 지명한다. 9, 10순위는 지난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원주 DB와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서울 SK다.
부산 KT 서동철 감독이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