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악덕상사 강지환, 짠내 폭발‥백진희에 "도와줘"[어저께TV]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23 06: 47

악덕상사였던 강지환이 백진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강지환)이 직영 매장 중 폐업 예정 1순위인 곳으로 전근을 가게 됐다. 
백진상이 매장에 가자마자 치킨을 시켰고 살벌한 평가를 시작했다. 형편없는 매장의 상황에 '폐업 고려 수준'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그 과정에서 백진상과 매장 직원은 난투극을 벌였고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이 모습을 이루다(백진희)가 보게 됐다. 뒤늦게 진상이 매장 매니저로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사태가 수습됐다.
다음날 진상이 회사를 찾아갔다. 유시백(박솔미)과 강인환(인교진)이 함께 있었다. 진상은 "무슨 작당을 하셨길래 화들짝 놀라실까. 멀쩡한 사람을 쫓아내놓고 각오는 돼 있겠지?!"라고 소리쳤다. 알고보니 1인시위를 하려고 사장실로 들이닥쳤던 것. 
진상이 유시백에게 분노해 막말을 쏟아냈다. 시백이 "죽어버려!"라고 소리쳤다. 타임루프가 돌아왔다. 진상이 타임루프를 이용해 유시백이 자신을 향해 펜을 던지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시백과 강인환의 계략까지 알아냈다. 
진상이 이루다에게 회사의 계획을 전했다. 실적이 저조한 가맹점을 폐업시키려고 하는 것이었다. 
루다는 진상에게 그들의 계획대로 흘러가도록 놔둘 수는 없다며 "일단 매장에 출근해라.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 매장에 출근 안하면 잘리는 것밖에 안된다. 그럼 팀장님은 이직도 못한다"라고 조언했다.  
진상이 출근을 했다. 이때 시백이 불시에 나타나 위생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 위생상태는 엉망이었고 시백이 "폐업하죠"라고 말했다. 
진상이 이에 반대했다. 그러자 시백은 "2주 동안 매출을 두배로 키워라. 그럼 회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겠다. 안되면 정리하겠다. 사업이 장난이에요? 이것저것 사정 고려해주면서 기다려주게?"라고 이야기하고 매장을 나갔다. 
백진상은 가리봉점 직원들이 '금일파업'의 문구를 내걸고 출근하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유니폼을 입고 일을 시작했다. 
이때 한 남자고객이 치킨을 시켜놓고 할인을 해주지 않는다며 발끈했다. 진상이 이전처럼 냉철하게 대응했지만 루다의 말을 떠올렸다. 루다는 앞서 진상에게 "매장에서 손님이랑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달라"는 신신당부를 했다. 
손님이 급기야 본사에 전화를 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이에 진상은 어떻게 하면 용서를 해주겠냐고 물었다. 손님은 "무릎이라도 꿇라"라고 했다. 진상은 자신의 뺨을 때리며 용서를 구했다. 
이 모습을 루다가 보게 됐다. 진상은 루다에게 "나혼자는 안되겠어. 도와줘 이대리"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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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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