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타이스,'우리가 이겼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1.22 21: 32

역시 삼성화재 쌍포의 위력은 대단했다. 타이스와 박철우가 분전한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의 기세를 눌렀다.
삼성화재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8-25, 21-25, 25-19, 25-17, 15-13)로 이겼다. 삼성화재(승점 17점)는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3위 OK저축은행(승점 18점)에 1점차로 따라붙었다.
5세트 승리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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