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지난 11월 8일 뉴욕 맨하탄의 피어 94에서 열린 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밍시, 그레이스 엘리자베스, 신디 브뤼나,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알렉시나 그레이엄이(왼쪽부터)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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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화려한 피날레'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11.21 1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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