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빛나는 KS 우승 헹가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1.13 01: 15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SK는 13회 터진 한동민의 결승 홈런으로 두산을 꺽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종료 후 SK 힐만 감독이 우승 헹가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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