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3회 마운드에 오른 두산 유희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11.12 23: 24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3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유희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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