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불끈 정영일,'연장승부 가보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1.12 22: 12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말 두산 공격을 막은 SK 정영일 투수가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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