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1회 위기 탈출에 주먹 불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10 14: 09

10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루 상황 두산 최주환을 병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SK 선발 박종훈이 기뻐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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