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하는 김광현, '감출 수 없는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9 18: 44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 3루 상황 두산 김재호를 외야 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SK 선발 김광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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