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큰일날뻔 했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1.05 19: 33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2루에서 두산 허경민이 우전 안타를 치고 오버런으로 급히 귀루하며 SK 로맥과 1루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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