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잡긴 잘 잡았는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4 15: 02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
3회초 2사 1루 상황 SK 로맥의 안타 때 두산 오재원이 타구를 잡은 뒤 송구할 곳을 찾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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