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위로하는 이정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11.03 00: 16

SK가 천신만고 끝에 넥센을 꺾고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넥센 상대로 연장 10회 11-10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넥센 이정후가 6회말 김혜성의 아쉬운 송구 실책 결과를 달래고 있다. / eastes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