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 '산체스-이성우와 포옹'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11.02 23: 49

SK가 천신만고 끝에 넥센을 꺾고 6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넥센 상대로 연장 10회 11-10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K 힐만 감독이 산체스, 이성우와 포옹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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