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투에 2루서 홈 세이프 되는 임병욱, '북치고 장구치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2 20: 37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2루 상황 넥센 김규민 타석 때 상대 폭투를 틈타 2루 주자 임병욱이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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