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환의 날아 온 배트 전달하는 김하성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2 19: 29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SK 허도환이 파울을 칠 때 배트를 놓쳐 내야까지 날아갔다. 허도환에게 배트를 전달하는 넥센 유격수 김하성.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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