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1.02 19: 07

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 상황 넥센 김혜성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SK 선발 김광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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