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SK 이재원이 박종훈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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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박종훈,'위기 넘기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0.30 19: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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