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지운 김태훈, '엄지척'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0.28 17: 06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넥센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SK 투수 김태훈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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