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일촉즉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10.24 21: 25

수원 삼성이 염원의 아시아 정상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1,2차전 합계 5-6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중 파울을 범한 수원 박기동과 가시마 토모야와 말다툼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