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시마와 3-3 무승부, 합계 5-6 ACL 결승행 좌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10.24 21: 09

수원 삼성이 염원의 아시아 정상 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수원 삼성은 24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1,2차전 합계 5-6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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