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한화와 넥센의 경기에 앞서 관중들이 돗자리를 펼치고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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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의 가을야구 기다리는 한화팬,'어게인 1999'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0.19 1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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