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포스트시즌 경험한 오승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17 16: 11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승환은 올해 정규시즌에 73경기에 나서 6승 3패 3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63을 올렸다. 미국 진출(2016년)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에서 3경기 3이닝 2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오승환이 입국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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