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윤석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10.07 17: 54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시즌 90번째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90승(49패)을 달성했다. KIA는 시즌 71패(68승) 째를 당했다.
KIA 윤석민이 두산 박건우에 끝내기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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