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웅,'동점 찬스 살리지 못하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10.03 17: 13

최하위 KT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9위 NC를 승차없이 추격했다. 
KT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 탈출, NC와 승차없이 승률에 뒤진 10위로 바짝 따라 붙었다. 올 시즌 처음으로 불펜으로 등판한 피어밴드가 3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올렸다. 
경기 종료 후 LG 이천웅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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