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커쇼 이어 디비전 2차전 선발 나서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0.02 09: 49

LA 다저스가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타이브레이커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92승 71패)는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콜로라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밀려 3일 시카고 컵스와 대결한다.
다저스 투수 커쇼와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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