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마에다의 포효, '타이브레이커 게임' 달구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0.02 09: 45

LA 다저스가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타이브레이커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92승 71패)는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패배한 콜로라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밀려 3일 시카고 컵스와 대결한다.
8회초 2사 1루 상황 다저스 투수 마에다가 콜로라도 데이비드 달을 삼진으로 이끌며 이닝을 마친 뒤 포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