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함께 나누는 삼성 선수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29 20: 44

삼성이 SK를 꺾고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7전8기 끝에 7승 사냥에 성공했다. 반면 SK 최정은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을 수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경기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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