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에 모두 모인 다저스 내야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9 15: 19

류현진(31·다저스)의 호투가 다저스의 지구우승 희망을 살렸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회초 터진 저스틴 터너의 결승 투런홈런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89승 71패)는 지구 선두 콜로라도(90승 70패)를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4회말 1사 만루 상황 다저스 허니컷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해 선발 류현진과 내야수들이 모두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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