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아쉬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9.27 21: 24

LG가 5위 KIA를 잡고 1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1 대승을 거뒀다. 선발 차우찬이 5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하며 8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타선은 모처럼 집중력을 발휘해 KIA 양현종 상대로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9회 KIA 양현종 등 선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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