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오타니 쇼헤이(24)가 역전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 에인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회말 터진 오타니의 역전 솔로포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에인절스는 3연전에서 싹쓸이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휴식을 취했다.
에인절스 오타니가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좌월 역전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