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터지며 경기 시작 알리는 에인절 스타디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7 14: 05

'천재' 오타니 쇼헤이(24)가 역전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 에인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회말 터진 오타니의 역전 솔로포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에인절스는 3연전에서 싹쓸이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휴식을 취했다.
사진은 경기 시작을 앞두고 진행된 미 애국가 제창 후 폭죽이 터지는 에인절 스타디움의 모습.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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