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역전 솔로포에 기뻐하는 소시아 감독과 트라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7 13: 57

'천재' 오타니 쇼헤이(24)가 역전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LA 에인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엔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회말 터진 오타니의 역전 솔로포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에인절스는 3연전에서 싹쓸이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는 휴식을 취했다.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역전 좌월 솔로포를 치고 소시아 감독-트라웃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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