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땅볼로 물러나는 추신수, '입술을 깨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6 13: 53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2루 상황 텍사스 추신수가 내야 땅볼을 친 뒤 물러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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