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교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청용은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에 위치한 레비어파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 7라운드 보훔과 디나모 드레스덴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45분을 소화했다.
이청용의 활약에도 보훔은 아쉽게 0-1로 패배했다. 이날 이청용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0-1로 뒤진 상황에서 보훔은 잔볼라 대신 이청용을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다.

이청용은 2선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전반 밀리던 보훔은 이청용 투입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을 이끌었다.
후반 21분 이청용은 침투 이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청용을 중심으로 보훔은 계속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 결국 경기는 드레스덴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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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