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 간 15차전에서 1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 4년 연속 한국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정규리그 우승의 순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우승을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