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지구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LA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7-2로 눌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86승 69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에 근접했다.
9회초 1사 만루 상황 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Nikon D5 다중노출)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