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무너진 에이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20 21: 37

투타의 짜임새를 앞세운 한화가 SK를 잡고 2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민재의 호투와 적시에 점수를 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2로 이겼다. 3위 한화(70승59패)는 리그에서 세 번째로 70승 고지를 밟으며 2위 SK(70승56패1무)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SK는 2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 후 SK 김광현이 팬들에게 인사를 올리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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