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스리런' 푸이그, '느낌이 왔다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20 14: 37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홈런이 터진 다저스가 라이벌 콜로라도에 3연승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푸이그의 결승 스리런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3연전을 모두 승리한 다저스(85승 68패)는 2위 콜로라도(82승 70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려 지구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7회말 1사 2, 3루 상황 다저스 푸이그가 대타로 나서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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