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마운드 오른 마에다, '3K로 불펜 존재감 과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19 15: 13

크리스 테일러의 끝내기 홈런이 터진 다저스가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LA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0회말 터진 테일러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84승 68패)는 2위 콜로라도(82승 69패)와 격차를 1.5경기로 벌렸다.
8회초 마운드에 올라 3K로 이닝을 마무리지은 다저스 투수 마에다가 포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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