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18 17: 40

류현진(31)이 시즌 5승을 수확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안타 5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8로 낮아졌다.
홈런 세 방이 폭발한 다저스는 8-2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83승 68패)는 콜로라도(82승 68패)를 반 경기 차로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에 올랐다.

4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의 부상 때 버드 블랙 감독이 상태를 살피며 교체 아웃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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