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상대 허 찌르는 3루 도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09 14: 35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 1, 2루 상황 두산 김인태 타석 때 2루 주자 오재원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태그를 시도하는 SK 3루수는 최정.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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