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에게 포옹으로 미안함 전하는 한동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09 14: 23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2, 3루 상황 SK 최정을 외야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가운데 SK 한동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앞서 린드블럼은 한동민의 내야 안타 타구에 다리를 맞았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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