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빠진 넥센, '무거운 발걸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08 21: 11

KT가 화력전에서 넥센을 압도했다.
KT는 8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2-6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T(50승 66패)는 9위를 지켰다. 4연패를 당한 넥센(62승 61패)은 4위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넥센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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