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선제골 주인공 나야 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07 23: 05

파울루 벤투 감독의 첫 무대는 성공적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3분 터진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32분 남태희의 쐐기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한국 이재성이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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