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와 승리의 하이파이브 나누는 유희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9.05 21: 48

선두 두산이 KIA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4-1로 크게 승리했다. 선발 유희관이 6⅓이닝 1실점으로 7승째를 기록했다. 오재일(솔로), 김재환(투런), 최주환(투런)이 홈런포를 터뜨리는 등 17안타가 폭발했다. 장원준이 불펜으로 나와 1⅓이닝 1피안타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두산 유희관이 코칭스태프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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