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어쨌든 내가 끝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9.04 22: 03

KT가 갈 길 바쁜 LG의 발목을 붙잡았다. KT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LG의 끝내기 실책으로 승리.
9회말 무사 1,2루에서 kt 이진영이 보내기번트에 LG 서상우의 실책으로 승리를 거두며 로하스와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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